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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부자 가문 로스차일드 를 아시나요?

by enjoygolf 202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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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차일드 (Rothschild) 가문은 화폐전쟁에서 높은 영향력을 행사한 유명한 가문 중 하나입니다.

 

이 가문의 부의 크기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측정 불가라는 말이 맞는 걸까요?

 

로스차일드 가문은 금융 및 은행업을 통해 광범위한 자본을 축적했으며, 그들의 재산은 감히 추정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한 재산 규모로 알려줘 있는 금융 가문입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유대인 금융가 가문으로

 

로스차일드 가문의 시초는 18세기 후반, 독일의 하노버에 있는 Rothschild라는 가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가계의 아들인 메이어 암셸 로스차일드(Mayer Amschel Rothschild)는 금융업에 관심을 가지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은행업을 시작했습니다.

 

메이어 암셸 로스차일드는 다른 유대인 상인과 협력하여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이를 통해 그는 유럽 각 지역의 경제 동향과 정치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투자에 활용했습니다.

 

 

1. 국제적 확장

 

19세기 초기, 메이어 록스차일드의 다섯 자녀들은 각각 다른 유럽의 주요 도시로 떠나 은행을 설립하였습니다.

 

네덜란드(암스테르담)

영국(런던)

프랑스(파리)

오스트리아(빈)

이탈리아(나폴리)

 

등에 은행들을 설립하며, 금융업으로 가문의 영향력을 확장했습니다.

 

국제적 확장은 로스차일드 가문에게 다양한 금융 거래와 투자 기회를 제공하여 가문의 부의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국제 금융 시스템에서도 큰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9세기 후반에는 로스차일드 가문의 영향력이 세계 각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그들은 국제 금융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세계 각국의 채권 발행에 관여하여 국제 금융 시장을 주도하기 시작했습니다.

 

 

2. 전략적 결합

 

로스차일드 가문은 가문 내부에서 결혼을 통해 가족의 재산과 권력을 유지하였으며, 프랑스 왕가와 금융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었습니다.

 

나폴레옹 분열 이후, 로스차일드 가문은 프랑스 왕가의 재정 건전화를 돕는 역할을 하면서, 프랑스 정부와의 긴밀한 연결을 통해 유럽에서 거의 불가능한 규모의 금융적 영향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정치적인 지원과 금융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받았으며, 가문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시키는 발판 되었습니다.

 

*재정건전화: 19세기 후반에 재정 개혁을 통해 세금 제도 개편과 예산 조정을 통해 재정적 안정성을 회복하는 것.

 

 

3. 로스차일드 대표 인물

 

로스차일드 가문의 대표적인 인물

 

 

메이어 셀 로스차일드(Mayer Amschel Rothschild)

 

18세기 후반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활동했으며, 로스차일드 가문의 창립자로서 출발했습니다.

 

다섯 아들을 다른 유럽 도시로 파견하여 로스차일드 제국을 건설했고, 유럽 각지에 은행을 설립하여 국제적인 금융 제국을 구축했습니다.

 

 

네이더메이어 로스차일드(Nathan Mayer Rothschild)

 

19세기 초반에 활동했으며, 영국 로스차일드 가문에서 주목받는 인물 중 하나로, 영국에서의 로스차일드 가문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는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며 금융 거래와 정부와의 연결을 주도하였으며, 워털루 전투에서의 금융 조작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제임스 로스차일드(James Rothschild)

 

19세기 프랑스에서 활동했으며, 프랑스 로스차일드 가문의 일원으로서 프랑스 정부와 금융 거래를 주도했습니다.

 

파리에서의 로스차일드 은행을 건설했고, 프랑스 정부의 재정 건전화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메이어 셸 로스차일드의 뛰어난 전략과 지혜로운 의사결정은 로스차일드 가문을 유럽의 주요 금융의 엘리트로 떠올리게 하였으며, 가문은 이러한 기반 위에서 세계적인 금융 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습니다.

 

 

4. 워터루 전투와 정보 조작

 

로스차일드 가문이 영국과 프랑스 간의 전쟁에서 전환점이 된 사건은 유명한 역사적 사건 중 하나인 워터루 전투(Battle of Waterloo)와 관련이 있습니다.

 

1815년 6월 18일에 벨기에의 워터루에서 일어난 이 전투는 나폴레옹 왕국의 마지막 시도로써의 왕권 회복을 시도한 것으로 유럽 역사상 중요한 전투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전투에서 네이더메이어 로스차일드(Nathan Mayer Rothschild)는 비밀 정보 네트워크를 통해 전투 결과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이용하여 큰 이득을 챙긴 사건으로 유명합니다.

 

네이더메이어 로스차일드는 워터루 전투의 결과를 먼저 알아내었고, 이를 이용하여 런던 증권 거래소에 속한 로스차일드 은행의 거래를 조작하여 세계 금융 시장을 통제하고 막대한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로스차일드는 처음에는 프랑스가 이겼다는 오인된 소문을 퍼뜨리고, 이로 인해 주식 시장이 하락하자 대규모로 주식을 매입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워터루 전투에서 영국과 프러시아 연합군이 승리하여 나폴레옹의 권력이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주식 시장은 급등하였고, 로스차일드는 막대한 이익을 거두었습니다.

 

이 사건은 로스차일드 가문이 정보와 자원을 이용하여 금융 시장을 조작하고 이익을 얻는 능력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되었지만, 이로 인해 로스차일드 가문은 엄청난 영향력을 키우게 되었고, 그들의 금융 제국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로스차일드 효과라는 용어가 주식시장에서 생겨났습니다.

 

로스차일드 효과란 주식시장에서 정보의 중요성과 정보의 가치에 대한 개념을 나타내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로스차일드 가문이 구멍 난 전보 시스템을 통해 나폴레옹이 원정에 실패했다는 정보를 먼저 알고 주식시장을 조작하여 이익을 취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금융 조작을 통해 로스차일드 가문은 제1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거대한 부를 축적했으며, 이후에도 국제 금융 시장에서 강력한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5. 전쟁은 기회

 

로스차일드 가문은 전쟁을 벌이는 국가들에게 자금을 대출하는 등의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쟁을 지지하는 국가들과 금융적으로 연결되어 이익을 챙겼으며, 이러한 활동은 가문의 국제적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로스차일드 가문은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환율 변동을 이용하여 외환 거래를 수행하고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특히, 전쟁으로 인한 국가 간 환율 변동이 예측 가능한 상황에서 가문은 이를 활용하여 많은 이익을 얻었습니다.

 

 

5. 국제적 영향력

 

로스차일드 가문은 국제적인 금융 중개 업무를 수행하며 국가 간의 자금 이동을 도왔습니다.

 

예를 들자면, 19세기 당시 전쟁 중인 나라들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중재 역할을 하는 방법으로 국제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지금까지 로스차일드 가문은 현대 금융 시스템과 국제 금융 시장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들의 업적과 영향력은 오늘날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더욱 지속적으로 커져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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