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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상금 KLPGA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4 대회 이슈

by enjoygolf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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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4 대회

 

KLPGA 전 대회 우승 안내

 

 

국내에서 메이저대회보다 많은 상금인 14억의 총상금 대회인 KLPGA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4 이번주 열린다.

우승상금만 2억 5220만원이다.

 

KLPGA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4의 상금이 많아진 이유

 

대회 10주년 기념

2024년은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의 10주년.

이를 기념하여 대회 주최 측은 상금을 대폭 증액.

1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를 맞이하여 대회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고, 선수들에게 더 많은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상금이 증가되었다.

 

대회의 명성과 위상 강화

BC카드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대회는 KLPGA투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

상금 증액을 통해 대회의 명성을 더욱 강화하고, 더 많은 관중과 관심을 끌기 위한 전략.

메이저급 대회로의 격상을 목표로 하여, 최고의 선수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유도.

 

스폰서십의 확대

주최사인 BC카드와 한국경제신문은 대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스폰서십을 확대.

이를 통해 확보된 추가 자금이 상금 증액에 사용.

 

대회 운영의 개선

대회 운영 측은 보다 높은 수준의 경기와 더 많은 참가자를 유치하기 위해 상금을 증액했다. 이는 선수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더 높은 수준의 경기를 보장함으로써 대회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위의 이유로 인해 KLPGA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4의 총상금은 14억 원으로 증액되었다.

 

그렇다면 이 많은 상금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

요즘 대세 이예원!

전대회 우승자 노승희!

최근 첫승을 올리고 컨디션 좋은 배소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 대회 4연패를 이룬 박민지 선수가 디펜딩 챔피언인 이번 대회는 이번에 박민지 선수가 또 우승한다면 동일 대회 3연패의 기록을 가지게 된다.

 

 

KLPGA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4 대회 정보 및 관전 포인트

 


대회 정보

 

날짜: 2024년 6월 20일(목) ~ 6월 23일(일)

장소: 경기도 포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파72, 예선: 6,630야드 / 본선: 6,528야드)

총 상금: 14억 원.

방송: SBS 골프에서 중계

우승 상금: 2억 5천2백만원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 현재 세계 랭킹 41위이며 KLPGA 투어에서 통산 최대 상금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관전 포인트

 

박민지의 대기록 도전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서 KLPGA투어 통산 20승과 대회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통산 20승 달성 시 故구옥희, 신지애와 함께 최다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요즘 대세 이예원

 

2024 시즌 유일하게 3승을 차지하며 상금 순위 1위에 올라 있는 이예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인지 궁금하다.

 

 

전대회 우승자 노승희

 

노승희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에서 생애 첫 우승.

포천힐스 코스는 샷의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노승희의 날카로운 아이언샷을 다시 한번 기대해보자.

 

 

첫승 이후 컨디션 좋은 배소연

 

E1 채리티 오픈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 이후 꾸준히 상위에 입상하고 있는 배소현 선수의 선전을 기대해 보자.

 

 

홀인원 보너스

 

우승자에게는 600만 원 상당의 코지마 레전드 시그니처 안마의자가 부상

4번 홀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720만 원 상당의 코지마 뉴에라 안마의자

14번 홀에서는 7천6백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 벤츠 EQB 차량

 

 

KLPGA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4 요약

 

박민지: 대회 3년 연속 우승 도전, KLPGA투어 통산 20승 도전

 

이예원: 2024 시즌 유일한 3승, 샷의 정확성을 바탕으로 한 경기 운영 전략

 

노승희: 2주 연속 우승 도전, 메이저 대회 우승의 기세 이어가려는 의지

 

배소현: 생애 첫 우승 이후 꾸준한 컨디션으로 상위 입상

 

강력한 우승 후보들: 박지영, 황유민, 박현경 등 다양한 톱랭커들이 우승컵을 추가하기 위한 샷 대결 예정

 

이 대회는 엄청남 상금과 이벤트로 볼거리 많은 대회가 될 것이며, 치열한 우승 경쟁은 더운 날씨에 컨디션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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